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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K-OTC 시장,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종류이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K-OTC 시장,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종류이다! 1. 코스피 코스피(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글로 종합주가지수를 뜻한다.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지수는 1980년 1월 4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기준삼아, 현재 시가총액와의 비율로서 나타낸다. KOSPI = 현재 시가총액 / 기준 시가총액(100) * 100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에 100 포인트 기준으로하여, 2018년 1월 29일 장중에 최고치 2,607.10를 기록하며 성장해왔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규모, 최근 성과, 재무적 안정성 등 높은 기준들을 충족해야만 한다. 따라서, 삼성, 현대, .. 2020. 5. 7.
공매수와 공매도 처음 들어보니? 지금은 공매도 금지기간! 공매수와 공매도 처음 들어보니? 지금은 공매도 금지기간! 1. 공매수 공매수는 타인의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주식 매수 자금이 부족하거나, 주가 상승이 예상되어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투자자들이 시행하는 주식매수의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공매수 투자자가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공매수 투자자가 자금 1만원을 타인에게 빌려 주가 1만원짜리 1주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가, 만약 주가가 2만원으로 상승하면, 주식을 매도하여 받은 2만원으로, 먼저 타인에게 빌린 원금 1만원을 갚고, 남은 차액 1만원만큼 이득을 보는 것이다. 공매수는 투자자가 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작용하여 막대한 이득을 취할 수 있지.. 2020. 5. 6.
스윙매매, 데이트레이딩 그리고 스캘핑매매란? 보유 시간에 따라 구분된다! 스윙매매, 데이트레이딩 그리고 스캘핑매매란? 보유 시간에 따라 구분된다! 1. 스윙 스윙(Swing)은 기업가치(기본적분석)보다 기술적분석에 따라 주식을 매매하는, 단기 매매기법의 한 유형이다. 스윙은 일반적으로 2~3일 간격으로 매매하는 형태를 띈다. 스윙으로 큰 돈을 번 투자자는 대표적으로 일본의 코테가와 타카시가 있다. (그는 22세에 한화기준 1600만원의 돈을 단 5년만에 1600억원으로 만들어냈다.) 코테가와 타카시가는 이름보다는 BNF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데, 그는 업종별 이동평균선과의 괴리율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통해 이익을 만들어 낸다. 예를 들면, 하락장에서는 20일 이동평균선과의 가격괴리율이, 그 업종에서는 평균 X%에서 반등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 종료 전에 매수한 후,.. 2020. 5. 6.
EV와 EBITDA를 이용한 가치평가, EV/EBITDA와 PER의 차이 EV와 EBITDA를 이용한 가치평가, EV/EBITDA와 PER의 차이 1. EV 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한글로 기업의 총가치를 뜻한다. EV는 시가총액과 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예금)의 합으로 계산된 값으로, 기업의 미래 수익을 합산하여 현재가치로 나타낸다. EV = 시가총액(주가 * 발행주식수) + 총차입금 - 현금예금 즉,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시가총액은 기업 총가치의 일부분 뿐이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지분가치만을 반영한다.) 따라서, 기업을 매수하려면 당연히 기업의 지분을 확보(시가총액만큼 지불)해야하고, 그 외로 기업이 갖고 있는 부채(총차입금 - 현금예금)를, 다 지불해야한 온전한 기업의 소유주가 될 수 있다. 2. EBITDA EBITDA는 Earnings Bef.. 2020. 5. 5.
CAPEX(자본적지출), OPEX, FCF의 해석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이란?) CAPEX(자본적지출), OPEX, FCF의 해석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이란?) 1. CAPEX CAPEX는 Capital Expenditures의 약자로, 한글로 자본적 지출이라고 한다. CAPEX는 고정자산의 (구매)취득, 또는 고정자산의 유효수명을 늘리기 위해 투자한 금액을 뜻한다. 예를 들면, 3,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 이 3,000만원의 금액은 자본적 지출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15년의 운전으로 엔진이 노후되어 새로 교체한다고 했을 때, 엔진 구매 비용으로 1,000만원을 사용했다면, 이 또한 자본적 지출로 들어가게 된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15년의 운전기간 동안에 지출했었던 엔진오일 교체비용, 또는 타이어 교체비용 등은 자본적 지출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자동차의 .. 2020. 5. 5.
기업분석을 위한 ROI, ROE, ROA란? 한번 비교해보자! 기업분석을 위한 ROI, ROE, ROA란? 비교해보자! 1. ROI ROI는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 한글로 투자자본수익률을 뜻한다. ROI는 순이익을 투자액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경영)의 효율을 나타낸다. ROI = 순이익 / 투자액 즉, ROI는 동일 수준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소요된 투자금이 어느정도인지, 또는 동일 투자금을 사용했는데, 창출되는 이익이 어느정도인지를 통해, 투자(경영)의 효율성을 본다. ROI는 높을 수록, 기업이 효율적인 투자(경영)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기업은 최소의 자금으로 최대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경영 및 투자원칙을 추구해야한다. 동일한 금액을 투자했는데, 투자효과가 미미하거나, 동일 수준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투자된 금액이 상대적으로 클.. 2020. 5. 4.
EPS, PER, BPS, PBR, 기본적 분석의 기초다! EPS, PER, BPS, PBR, 기본적 분석의 기초다! 1. EPS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한글로는 주당순이익을 의미한다. EPS는 주당순이익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이를 해석해보면, EPS는 1주당 얼마나의 이익을 만들어 냈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즉, EPS가 높은 회사는 이익성이 높은 회사를 뜻하는 만큼, EPS는 기업간 수익성을 비교하는데 사용된다. (EPS는 PER를 계산하는데도 사용된다.) 2. PER PER은 Price Earing Ratio의 약자로, 한글로는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한다. PER은 주가를 EPS(주당순이익)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를 .. 2020. 5. 4.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실적을 봐보자!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실적을 봐보자! 1. 매출액 매출액이란 회사가 영업활동하여 상품 판매를, 또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얻은 모든 수익을 뜻한다. 매출액은 통상적으로 순매출액을 뜻하는데, 이는 총매출액에서 매출에누리와 매출환입 등을 뺀 금액이다. 매출에누리란 상품의 품질이슈 등 문제로 인해서, 매출액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는 금액을 뜻한다. 그리고 매출환입이란 반품에 의한 환불 금액을 뜻한다. 2.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뜻하는데,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관리비와 판매비를 뺌으로써 구해진다.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관리비+판매비) 여기서 매출원가라는 것은 제조업이라면 생산단가, 유통업이라면 구입단가가 된다. 또한, 관리비는 판매비와 함께 영업.. 2020. 5. 4.
증자방법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란? (권리락주가 뜻, 신주인수권이란?) 증자방법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란? (권리락주가 뜻, 신주인수권이란?) 1. 증자 증자는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뜻한다. 증자의 방법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2가지가 있다. 짧고 간략하게 먼저 설명하면, 유상증자는 추가 발행한 주식을 팔아 자금조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무상증자는 자금조달보다는 주주들에게 추가 발행 주식을 무상으로 나누어, 잉여금을 배당하거나 장내 주식 유통 수량을 늘리는 등에 목적을 갖는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서 다시 하겠다. 2. 유상증자 앞서 말했듯이, 유상증자는 추가 발행한 주식을 팔아 자금조달하는 것을 뜻한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부채를 갚는데 사용하거나, 더 큰 수익을 위한 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 가장 선호하는 자금조달 방법으로 유상증..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