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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야기

퍼플오션, 레드오션 그리고 블루오션 뜻 알아가기!

by 직장인#1 2020. 7. 30.

퍼플오션, 레드오션 그리고 블루오션 뜻 알아가기!

 

블루오션, 레드오션 그리고 퍼플오션은 모두 경제시장에서의 포화여부상태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지금부터 이들을 하나씩 살펴보겠다.

1. 블루오션 (Blue Ocean)

블루오션은 한마디로 먼저 설명하면 경쟁이 없는 시장을 뜻한다.

 

블루오션은 영문 뜻 그대로 푸른 바다를 의미하는데, 수 많은 고기들이 존재하여 쉽게 많이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사업을 진행하면서 고객과 수요는 많고, 경쟁자는 없어 공급을 독점하다시피하여 쉽게 사업확장을 해내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블루오션의 개척은 쉽지않고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그래서 기업들은 흔히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기술혁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간다.

 

실제로 많은 상품 또는 서비스들이 별것도 아닌데, 발상의 전환으로 인해 新수요를 만들어내고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거대한 수익을 창출해낸다.

 

그리고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기업들은 기술혁신을 통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여 새로운 수요을 만들어내고, 똑같이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에서와 같이 막대한 이익을 거둔다.

 

2. 레드오션 (Red Ocean)

레드오션은 블루오션과는 반대로, 경쟁자가 많아 성공이 힘든 시장을 뜻한다.

 

여기서 레드는 붉은 피(Red), 출혈경쟁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해당 사업을 시작하려면, 이미 어느정도의 시장점유를 하고 있는 기업들과 경쟁하여 공급량을 빼앗아야하기 때문이다. 

 

경제시장에서 모든 사업은 모두 블루오션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돈냄새를 맡은 기업들은 유사 제품 또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경쟁자가 나타나게되며, 해당분야 사업은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바뀌게 된다.

 

즉,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의 전환은 시간문제일뿐이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틈새시장 공략 또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확장해나가는 등을 실행해야한다.

 

3. 퍼플오션 (Purple Ocean)

퍼플오션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용어이다.

 

이는 빨간색과 파랑색을 조합하면 보라색이 나오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다.

 

퍼플오션은 레드오션에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거나,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해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위에서 설명한 블루오션 개척의 대안, 레드오션에서의 생존법이 바로 퍼플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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